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년 폭염 (문단 편집) ==== [[중국]] ==== * 중국 기상대에 따르면, 6월 중국 전역의 평균 기온은 21.3도로, 1961년 이래 6월 기준 최고를 기록했다. 예년보다는 0.9도 높았다.[* 중국은 넓어서 기온편차가 크게 나타나니 0.9도만 높아도 기록적이다. 사실 한국도 6월에 0.9도 높으면 사실상 이상 고온 범위에 들어간다.] 허난, 산시(陝西), 간쑤, 닝샤, 산시(山西), 산둥, 장쑤, 안후이 등 8개 성의 6월 평균 기온은 관측 이래 사상 최고였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706065300097|#]] * 2022년 7월 13일, 상하이 쉬자후이 관측소의 낮 최고기온은 40.9도였는데 이는 1873년 기상 관측 이래 최고다. 중국 기상대에 따르면 쓰촨, 충칭, 장쑤, 저장, 상하이, 윈난 지역 낮 최고기온이 지난 7월 6일 이후 8일째 4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지속되었으며 윈난성 옌진 등 일부 지역은 44도까지 치솟았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713157300097?input=1195m|#]] * 쑨샤오 중국 기상과학원 선임연구원은 8월 14일 글로벌타임스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폭염은 1961년 정식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래 중국에서 가장 강력하고 기간도 최장이다"라고 밝혔다. 종전 가장 더웠던 2013년 중국에서 국지적으로 섭씨 35도 이상의 고온이 측정된 기간이 62일 지속됐는데 올해는 이미 14일부로 62일을 채웠고 폭염이 일주일 더 연장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지난 주말 저장·장쑤·안후이 등 10여 개 성(省)급 지역에서 국지적으로 기온 40∼42도가 측정됐다고 중국 매체들은 전했다. 후베이성 주산현은 기온이 지난 8월 13일 44도를 넘기며 중국에서 가장 더운 도시로 기록됐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691714?sid=104|#]] * [[양쯔강]] 유역을 따라 폭염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8월 18일 [[충칭시]] 베이베이구가 45℃를 기록하였다. 오랫동안 가뭄이 계속됨에 따라 수력 발전 의존도가 높은 쓰촨성 19개 도시가 기업에 생산 중단을 지시했고, 다저우시는 단전이 실시되었다.[[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2/08/20/TN3DY3NNINGP3MV3Z5S6OOSW5I/|#]] 8월 20일 [[충칭시]]에서는 일최저기온 34.9℃가 기록되기도 하였다[[https://www.axios.com/2022/08/22/china-heat-wave-drought-unprecedented|#]]. * 열돔 현상이 대한민국에도 강한 난기로 장기간의 고온과 수증기로 인한 폭우를 뿌려 간접 영향을 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